현장 노트 · 2026-02-20

은행 상담 전에 맞춰 둘 숫자 네 가지

정책자금·운전자금 상담에서 자주 묻는 것은 화려한 사업서보다, 상환 여력과 최근 현금 흐름의 일관성입니다.

계산기와 서류, 현금이 놓인 책상

상담 자리에서 막히는 대표님들을 보면, 사업 설명은 분명한데 최근 6개월 월별 손익·현금·부채 잔액이 한 장에 정리되어 있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첫 번째는 월별 매출과 현금 입금입니다. 둘의 차이를 설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두 번째는 기존 대출·리스의 월 상환액과 만기입니다. 세 번째는 담보·보증 현황, 네 번째는 자금 사용 목적과 회수 시점입니다.

이 네 가지가 같은 기간 기준으로 맞춰져 있으면, 상담 시간이 짧아지고 추가 자료 요청도 줄어듭니다. 반대로 숫자마다 기준 월이 다르면 신뢰가 먼저 흔들립니다.

자문에서는 이 네 항목을 한 표로 맞추는 작업을 먼저 합니다. 그다음에야 필요한 금액과 기간을 현실적으로 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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